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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사를 완료했어요~
사실 결혼하고 첫 이사라서..무지무지 걱정도 많고, 짐도 많고 ㅋㅋ, 정리도 하나도 못하겠고,
이사 전날에는 잠도 안오더라구요.
그래도 여차저차 좋은 분들 덕에 무사히 이사 마쳤네요!
포장이사는 처음이라 막 혼자 알아보다가, 같은 아파트 사는 딸 친구 엄마한테서 이사업체 소개를 받았거든요.
업체 명은 유명한 파*이사였구요. 지점별로 있었는데, 마침 소개해준 사장님이 같은 지역을 담당하셔서..
바로 견적 의뢰했었네요. 막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이었구요.
다른 일들 때문에 바빴어서,,ㅜㅜ 여기 한 곳만 견적받고 진행했어요.(가성비 괜찮다고 소개받았기 때문에) ㅎㅎ
이삿날 생각보다 엄~~~~~~청 많은 짐때문에..힘드실만도 한데,, 사장님 정말 눈쌀 한번 찌푸리신 적 없고,
조근조근 친절한 말씀과 함께,,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시더라구요.
여차저차, 정신없는 날이었는데, 무사히 이사 마치게 되서 너무 감사했네요.
지금 이사한 집엔 여전히 ㅋㅋㅋㅋ 정리안된 짐들이 널부러져 있지만,
뭐 한 두달 정리하다보면 괜찮아지겠죠?^^
여기 오랫동안 살 생각하고 이사온건데,, 혹시라도
중간에 이사를 또 가게 된다면 또 여기 맡길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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