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

종이 인형 놀이/바닷속 잃어버린 열쇠 찾기/숨바꼭질/집콕 놀이

요번엔 한 몇 주 전부터 스케치만 해온 바닷속 종이인형 놀이를 해봤어요.^^ 바닷속 그리는 게 생각보다 막막해서 진도를 못나간 듯해요. 원래는 캐치티니핑 보석찾기 시리즈 2번째로 하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딸내미가 자기 캐릭터로 놀고 싶다 해서 바뀌었네요. 다 따로 따로 그려서 큰 도화지에서 합쳐졌어요. 사실 면적이 커서 색연필로 채색하려고 했는데, 짐 싼다고 어디 넣었는지 없어져서ㅜㅜ 간만에 수채화 붓을 잡았답니다. 바닷속 친구들이 많고, 숨을 곳도 많아서 숨바꼭질 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그렇게 놀았네요^^ 색이 비슷한 곳에 물고기 숨기고 찾고 놀이 했어요. 딸내미(6세)보다 더 어린 친구들도 재밌어 할듯 하네요. 집콕놀이 추천해요~^^ 바닷속 생물들은 핀터레스트 등에 이미지가 많아서 맘에 드는 거 찾아..

이사가 한달 남았어요.

예전에 이사준비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 있는데, 포스팅만 하고;;; 준비는 하나도 안했다는요;;; ㅎㅎㅎㅎ 지금 다시 보니..버릴 물건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일단 작업방을 오늘 한 4분의 1정도 치우면서 짐을 싸놨어요. 작업방은 아무래도 제가 다 싸야 할 꺼 같은;;;ㅜ 자질구레하고 파손될 우려가 있는게 많아서 말이죠.. 신랑이 부엌쪽 정리도 한번 싹 했어요.. 분리수거날 안쓰는 그릇이며, 플라스틱통 다 버릴예정이네요. 이사업체, 입주청소 계약은 해뒀고, 이사날 엘레베이터 예약을 미리 해야겠어요. 요즘 왜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집정리도 잘 안되고 있어요, 원래 유튜브가 제꺼랑 딸내미꺼 2개가 있었고, 그냥 기록용으로.. 하나 둘 올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딸내미 채널에서 영상하나가 소떡상??이 이루어져서..

잡담 2020.11.23

코로나 집에서 놀기

코로나로 인해서..집에서 놀기 하는 아이들.. 유치원, 학교에 못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죠.. 엄마가 계속 놀아주는 것도 한계이고..ㅜㅜ 남매인데 둘이 같이 잘 놀때는 잠깐이고, 금방 소리지르고 싸우고 난리 난리.. 하루종일 붙어있으니..서로들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저도 물론 쉴시간, 여유시간 없으니..힘들고;; 특히나 전 취미활동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스타일이라..더 힘들었네요.. 어차피 포기한 취미활동..아이와 함께 그리고, 만들고 하며 즐거움을 찾았어요. 집에서 놀기 같이 뭘하면 좋을까? 1. 코로나 집에서 놀기. 첫번째로 많이 했던 놀이는 컬러비즈 공예였어요. 요건 아들 딸 상관없이 다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처음엔 컬러비즈 세트를 사서 만들었었는데, 아이들이 많이 만들다 보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