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사준비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 있는데, 포스팅만 하고;;; 준비는 하나도 안했다는요;;; ㅎㅎㅎㅎ 지금 다시 보니..버릴 물건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일단 작업방을 오늘 한 4분의 1정도 치우면서 짐을 싸놨어요. 작업방은 아무래도 제가 다 싸야 할 꺼 같은;;;ㅜ 자질구레하고 파손될 우려가 있는게 많아서 말이죠.. 신랑이 부엌쪽 정리도 한번 싹 했어요.. 분리수거날 안쓰는 그릇이며, 플라스틱통 다 버릴예정이네요. 이사업체, 입주청소 계약은 해뒀고, 이사날 엘레베이터 예약을 미리 해야겠어요. 요즘 왜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집정리도 잘 안되고 있어요, 원래 유튜브가 제꺼랑 딸내미꺼 2개가 있었고, 그냥 기록용으로.. 하나 둘 올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딸내미 채널에서 영상하나가 소떡상??이 이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