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사를 완료했어요~ 사실 결혼하고 첫 이사라서..무지무지 걱정도 많고, 짐도 많고 ㅋㅋ, 정리도 하나도 못하겠고, 이사 전날에는 잠도 안오더라구요. 그래도 여차저차 좋은 분들 덕에 무사히 이사 마쳤네요! 포장이사는 처음이라 막 혼자 알아보다가, 같은 아파트 사는 딸 친구 엄마한테서 이사업체 소개를 받았거든요. 업체 명은 유명한 파*이사였구요. 지점별로 있었는데, 마침 소개해준 사장님이 같은 지역을 담당하셔서.. 바로 견적 의뢰했었네요. 막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이었구요. 다른 일들 때문에 바빴어서,,ㅜㅜ 여기 한 곳만 견적받고 진행했어요.(가성비 괜찮다고 소개받았기 때문에) ㅎㅎ 이삿날 생각보다 엄~~~~~~청 많은 짐때문에..힘드실만도 한데,, 사장님 정말 눈쌀 한번 찌푸리신 적 없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