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체관절인형 마리를 밸리댄서로 변신시켜봤어요. 사실 몇년전까지 밸리댄스를 배우러 다녔었는데, 아이들 케어하느라..바쁘고, 일도 많아지고 해서 그만뒀거든요.. 배우러 다닐때만 해도..운동도 되고, 재밌고, 살도 더 안쪄서 참 좋았었는데, 쉬니까 바로...ㅜ 건강이 안좋아지는 것 같고, 살도 확 찌는 느낌이;; 에구..다시 배우러 다니고 싶어도 이제 코로나 때문에 못가는 현실이... 참 슬프네요.. 암튼 첨 밸리댄스 시작했을때 요걸 운동으로 해보고 싶었던 이유중에,, 예쁜 밸리댄스복을 입어보고 싶은 게 있었죠 ㅎㅎ 물론 음악도 신나고, 재미도 있었지요! 그때 샤크라의 밸리댄스도 많이 보고 너무너무 예쁘다, 멋지다 생각했고, 계속 맘 한구석에..밸리댄스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대리만족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