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만 있는 소윤이가 자기가 성에 갇혀 있는 라푼젤 같다고 해서, 그 이야기를 토대로 캐치티니핑 종이인형 놀이를 해봤어요. 성에 있는 라푼젤을 위해서 티니핑들이 부탁을 하나씩 들어주기 미션입니다. 하츄핑, 차차핑, 다조핑이 차례대로 등장해서 부탁을 들어주고, 마지막에 티니핑들이 부탁을 다 들어주니, 마법이 풀려서..라푼젤이 성을 탈출하게 되요! 올해는 코로나 없어져서 집콕 탈출하게 되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요번엔 땅속에서 불켜지는 표현을 해보려고, 오래전에 샀던 밸리댄스용 베일을 잘라서 사용했네요..^^; 비치는 망사 원단이라서 땅속이 살짝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그럼 이미지 올려볼께요~ 조명이 문제인지..색감이 많이 날아갔네요.ㅜㅡ; *소윤이의 놀이방 [캐치티니핑/라푼젤의 심부름..